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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임혜숙·박준영·노형욱 부적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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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일 의원총회에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중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은 만나 “이번 청문회 과정서 세 후보자는 오직 부끄럽다 송구하다는 말로 일관했다”면서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인사반성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 후보자들이‘비리 백화점’이라는 말이 국민 사이에서 나온다”면서 “청와대는 어떻게 이렇게 부적합한 분들만 골라서 찾아내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지명철회, 내지는 자진 사퇴할 것으로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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