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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큰 틀에서 현행 과세체계 유지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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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종합부동산세 완화 필요성에 대해 큰 틀에서 현행 과세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보유세 감소시그널, 정책신뢰 저하 등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4일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종부세는 기본적으로 고가 주택이나 다주택자에게 부과하지만, 종부세 완화가 부자감세인지는사안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다만“1주택을 보유한 고령·은퇴 계층을 위한 부담 경감 방안은 관계 부처와 논의하겠다”며 “서민·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지원 방안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상화폐 과세 문제에대해선 “공정 과세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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