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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부 백신 확보 노력 뒷받침 ... 11월 집단면역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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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정부의 코로나 19백신 확보 노력을 뒷받침해 11월 집단면역을 가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송 대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내 민주주의를 더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을 확대해 민심을 받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며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내린 민심을 잘 수용해 민주당이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송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는데,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박정희·이승만 전대통령 묘역에도 참배하는 등 통합 행보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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