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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안철수의 합당의지 확고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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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합당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0일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 대행이 선출되면 합당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 대행은29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를 만나 합당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안 대표가 중도와 실용을 강화하는 정강정책과 청년·여성의 정치 진출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의무 할당제에 대한 의견을 말했고, 이에 대해 우리당의 정강정책에 그런 부분이 많이 있으니 그걸 반영하고 의견 있으면 말해달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가 주장한 '당대당 통합'에 대해 주대행은 "당대당 통합 아니면 뭐가 있느냐"고 반문하며 신설 합당을 추진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당명 교체 등에 대해선 "여기서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도 "합당에 커다란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외 행사, 미용실, 쇼핑몰, 영화관, 종교시설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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