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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교육구 3곳, 리더십 구축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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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H-E-B가 설립한 교육 비영리 기구인 Holdsworth Center가 5년간 추진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북텍사스(North Texas)의 3 교육구가 선정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비영리 기구인 Holdsworth Center는 지난 2017년 대형 유통업체 H-E-B의 찰스 버트(Charles Butt) 회장이 학교 선생님이자 사회 정의를 평생 옹호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최근 Holdsworth Center는 교육 리더쉽 구축을 목적으로 북텍사스의 시더 힐(Cedar Hill)과 달라스 그리고 갈란드(Garland) 교육구를 비롯해, 라레도(Laredo) 교육구, 빅토리아 교육구 그외 샌안토니오(San Antonio)의 이스트 센트럴(East Central) 교육구와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Holdsworth Center는 5년간 각 교육구에 600만 달러 씩을 투자하며,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성공 발전을 지원하고, 강하고 능력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Holdsworth Partnership 프로그램은 4단계로 점진적으로 전개되며 5년간 각 교육구 내 학교들의 절반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Holdsworth Center 측은 교육구 지원팀들이 5년간 파트너쉽을 맺은 이들 교육구에 소속돼 활동하게 되며 각 교육구의 교육감과 교육구 팀 리더들은 일대일 운영 코칭을 받게 되고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피드백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각 팀의 목적은 텍사스의 다양성을 구현하는 것으로 지도자 발전의 70%는 업무 관련 경험을 통해 형성되고 20%는 타인이나 코칭을 통한 상호 작용 그리고 나머지 10%는 정규 교육 행사를 통해 이뤄진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설계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외 행사, 미용실, 쇼핑몰, 영화관, 종교시설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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