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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경찰 총상 입힌 포트워스 남성 '정당 방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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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주 경찰(state trooper)을 향해 총격을 가한 포트 워스(Fort Worth) 남성이 기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포트 워스의 해슬릿(Haslet) 지역에서 윌리엄 월리스(William Wallace)라는 주 경찰이 수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총격을 당해 어깨 부상을 입었습니다.
DPS는 관련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총격 용의자가 집 주변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경찰인지 모르고 총을 발사한 것이며 개인의 재산 보호를 위해 정당 방위를 이행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소는 이뤄지지 않아 사건 관련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총상을 입은 후 현재 회복 중인 월리스 경찰은 범죄 수사국의 특별 수사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외 행사, 미용실, 쇼핑몰, 영화관, 종교시설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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