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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민의힘과 합당 문제 “양당 논의 전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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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적어도 이번주까지는 어떤식으로든 양당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26일 국회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각 시도당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찬성이 3분의 2, 반대가 3분의1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날 서울시장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합당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전국 순회 당원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당초 이날 최고위에서는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합당에 대한 당원투표 진행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었습니다.
안대변인은 “합당에 찬성하는 분들도 조건부 합당에 대한 의견이 많아서 26일 저녁에 비공개 최고위를 열기로 했다”며 “27일에, 어느 정도 윤곽을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당 시기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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