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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온실가스감축 목표 추가상향…연내 유엔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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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기후정상회에 참석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추가 상향과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공적 금융지원 전면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2일 개최된 기후정상회의 1세션에서 "한국 국민들은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세웠고, 세부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두 가지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추가 상향하여,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한국은 개최국으로서 실천 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각국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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