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텍사스 주요 4대 카운티 신규 감염율 및 사망율 '감소세'
페이지 정보
본문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달라스, 태런, 덴튼, 콜린 카운티 등 북텍사스 주요 4대 카운티의 신규 감염율 및 사망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는 어제(23일, 금), 지난 7일 동안 코로나 19 일일 신규 사례는 평균 252건으로 총 1,761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이기간 하루 평균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총 62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그 전주 기간(4월 10일~16일)의 일일 평균 신규 사례는 227건이었으며, 일일 사망자는 평균 14명이었습니다.
태런 카운티의 경우,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185건, 총 1,295건의 신규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또한 이기간 하루 평균 1.7명의 사망자를 내 총 12명의 사망자를 발표했습니다. 2주전 태런 카운티의 하루 평균 신규 사례는 217건, 하루 평균 3명의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그외 덴튼 카운티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85건의 신규 사례를 보고했으며, 하루 평균 0.43명의 사망자를 내 총 3명의 사망자가 집계됐습니다. 콜린 카운티에서는 같은 기간 하루 평균 115건의 신규 사례가 확인돼 총 807건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