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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조사 사상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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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조사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전 검찰총장이 계속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은 지난 19~21일 전국에서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를 실시했는데,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해"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9%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7월 이래 최고치를기록했습니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선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2%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방향에 대해서는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37% "여당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1%로 팽팽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30%, 국민의힘 27%, 국민의당 5%,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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