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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호텔서 폭탄테러…최소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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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퀘타의 세레나호텔 주차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발물로 가득 찬 차 한 대가 호텔에서 폭발했다"라고 설명하며, 폭발은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셰이크 라시드 아마드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농롱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가 세레나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지만, 테러가 발생했을 땐 현장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는 이날 잠 카말 발루치스탄 주지사와 만났다고 리아콰트 샤와니 주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현재 이번 테러가농롱 대사 일행을 겨냥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한편 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날 테러 몇 시간 뒤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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