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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방선거 조기투표, 어제(19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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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및, 시의회, 학교 위원회, 지역 현안들을 선출하는 5.1 지방 선거를 위한 조기 투표가 어제(19일, 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거는 포트워스 시장 선거입니다. 현직 벳시 프라이스 포트워스 시장은 올해로 임기 10년째를 맞고 있으며, 재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현재 10명의 시장 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링턴 시장 선거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임기 제한인 3선 임기를 마치는 현 제프 윌리엄스 알링턴 시장을 대신할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플래이노도 2번의 임기를 마치는 현 헤리 라 로실리에르(Harry La Rosiliere) 시장을 대신할 새로운 시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외 한인계 여성 세리 김 후보가 도전하고 있는 연방 하원 제 6지역구의 보궐 선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공화민주 양당을 포함해 25명의 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5.1 지방 선거의 조기투표의 마지막 날은 4월 27일이며 본 투표일은 5월 1일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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