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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세번째 총리에 김부겸…5개 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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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또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동시 단행했습니다. 김 총리 내정자는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 총리에 이은 문재인 정부 세 번째 총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소속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이번 총리 교체는 여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정 총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그외에도 산자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과기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노동부 장관에는 안경덕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이, 해수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거쳐 임명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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