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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군부 시위 가담 저명인사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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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반군부 시위에 가담해 온 각 분야 저명인사들 체포에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8일, 미얀마 군부가 반군부 운동을 지지해온 유명 인사들을 체포했으며 이 중에 유명 모델 파잉타콘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콘은 SNS 등에 공공연하게 군부를비난하는 글을 올려왔으며 반군부 시위에 직접 나서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타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얀마 모델로, 10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있는데, 현재는 계정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현재 두 달째 지속돼 온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은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현한 미얀마의 유명 배우, 인플루언서등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100명 이상의 배우,가수, 예술가, 인플루언서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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