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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6.0%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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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6.0%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6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서 이같이 밝혔는데, 이는 지난1월의 전망치 5.5%보다 0.5%포인트 올라간수치로, 지난해 10월 5.2% 성장을 예측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0.8%포인트상향 조정된 것입니다.
나라별 전망치를 보면 미국이 6.4%로1월 전망치보다 1.3% 포인트가 올라갔고, 중국이 8.4%, 유로 지역 4.4%, 그리고 한국 3.6%로 대부분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렇게 올해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 확대에 기반한다고 IMF는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진국 특히 미국의 강력한경기 회복세가 성장률 전망치 개선에 강한 동력이 됐다고 했습니다.
IMF는 다만, 이런 회복세가 세계 각국에 고르게 나타나지는 않을 거라며, 코로나19 사태에 타격이 더 컸던 저소득 개발도상국들은 회복 속도가 선진국들에 비해 더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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