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 4ㆍ7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 4월 2일부터 이틀간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의 4ㆍ7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가 4월 2일과 3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평일인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 공직선거법15조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도 지방선거에 한해 투표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전투표함은 선거일 당일 투표 마감 후 일반 투표함과 동시에 개봉됩니다. 통상 사전투표는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고 분석되나 이번 재보선에서는 20∼30대의 표심이 과거와 달라 사전투표율에 따른 유불리를 따지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왓습니다.
한편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에 실시된 마지막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여전히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30일과 31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응답이 57.5%, 박 후보라는 응답이 36.0%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