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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영선 20% 포인트 넘게 앞선다'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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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 포인트 넘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1일 리얼미터가 지난 29∼30일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39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중 어느 사람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5.8%였습니다. 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2.0%에 그쳤는데 두 후보 간 격차는 23.8% 포인트입니다.
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오 후보 지지율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 지지가 높았던 40대에서도 오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지지후보 결정 시 고려요인으로는 ‘정권심판론과 정권안정론’이라는 응답이 32.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정책 및 공약’ 22.5%, ‘도덕성’ 13.1% 순이었습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28∼29일 부산 거주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산시장 보궐선거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51.1%, 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32.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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