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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빌 남성,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1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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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연방 당국의 아동 성범죄 집중 단속으로 체포된 브라운스빌(Brownsville)의 찬스 왈리스(Chance Wallace)라는 남성이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15년의 연방 징역형과 석방 후 8년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국토안전부(HSI) 리오그란데 밸리(Rio Grande Valley) 아동 착취 태스크포스팀의 수사를 통해 체포된 왈리스는 해당 중형 이외 아동과 인터넷 접근 제한 관련 의무 사항들을 준수해야 하고 성범죄자 등록 명령도 따라야 합니다.
왈리스에게 중형을 선고한 페르난도 로드리게스(Fernando Rodriguez) 연방 지법 판사는 왈리스의 범죄 행위가 얼마나 오랜 동안 고통의 원인이었는지를 밝힌 많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고려했으며 범죄의 중대성과 왈리스의 범행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할 필요성에 주목했습니다.
왈리스는 2019년 9월 26일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0월 HIS 산하 아동착취 태스크포스팀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는 아동 포르노 단속을 개시해 왈리스의 범행을 적발했습니다.
HSI 태스크포스팀은 한 달 후인 11월에 왈리스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한 대와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압수한 뒤 포렌식 분석을 통해 압수한 컴퓨터에서 아동 포르노 관련 사진 약 520장과 비디오 영상 490여개를 확인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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