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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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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31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 계획이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며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제안을 "미국에서 한 세대에 한 번 있는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미국 일자리 투자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 좋은 보수를 주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노동에 대해 보상하는 국가 계획을 제안한다"며, "모두에게 성공할 기회를 주는 공정한 경제를 구축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이 미국인의 일자리 및 가정과 관련된 것이라며" 둘 다 우리 경제 미래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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