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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과 DFW, 전국 부동산 투자 선호 도시 '1, 2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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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과 DFW 지역이 전국 부동산 투자 선호 도시 조사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랭크됐습니다.
부동산조사기관 CBRE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 같은 선 벨트 지역들이 높은 일자리 성장과 인구 증가,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이 이점으로 작용해 연안 도시들보다 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노동 시장 회복력과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고무된 어스틴이 LA를 제치고 올해 가장 선호되는 부동산 투자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어 DFW 지역이 2위에 랭크된 가운데 어스틴을 비롯한 달라스와 피닉스, 아틀란타 같은 선 벨트 시장들이 작년에 최저 일자리 감소 수준 성과를 낸 대도시 대열에 포함됐습니다.
CBRE는 조사에 응한 투자자들의 70%가 올해 더 많은 부동산 매입 계획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은 경제가 나아지고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국내 투자율이 전년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어스틴 기반 투자 전문가 아리 라스테가르(Ari Rastegar)는 어스틴은 글로벌 테크 허브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며 달라스는 대학 같은 좋은 교육 기관들 덕분에 선 벨트의 금융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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