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0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0-12-17 11:08

본문

2020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20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홈케어 유성 원장이 자랑스러운 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 홈케어 유성 원장이 자랑스러운 한인상을 수상했다.
2020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박선화씨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따.
2020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박선화씨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인 이상아 위원에게 자랑스런 평통인상이 수여됐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인 이상아 위원에게 자랑스런 평통인상이 수여됐다.
유석찬 달라스 한인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유석찬 달라스 한인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0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가 어제(16일, 수) 저녁 6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고려해 실시간 줌미팅으로도 진행됐습니다.

 

어제 행사에선 2020년도 달라스 한인회 사업 보고와 회계 결산 및 감사 보고, 2021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이 이어졌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도와주신 한인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이 희망을 안을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회가 앞장 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유석찬 회장입니다.

 

# 유석찬 회장 인터뷰

 

또한 어제 정기 총회 이후, 달라스 한인회가 마련한 자랑스러운 한인상이 한국 홈케어 유성 원장과 미쉘 함씨에게 수여됐습니다. 또한 공로패는 2020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박선화씨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외에도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최연소 자문위원인 이상아 위원에겐 자랑스런 평통인상이 수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처럼 사랑을 전하러 찾아가는 성탄절 되자크리스마스를 맞아 DFW교회들 역시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는 '2020년 크리스마스 블레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
    종교뉴스 2020-12-17 
     DFW 미주한인 남침례교회들도 선교 헌금에 적극 동참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 교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 모아져   남침례회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는 '라티문 선교헌금'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헌금 전액을 해외 선교사를 위한 선교…
    종교뉴스 2020-12-17 
    북텍사스의 코로나 19 폭증세가 역대급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수) 달라스와 태런 카운티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약 4천 400건 이상 보고됐습니다. 이외에도 콜린과 덴튼 카운티의 병상들은 포화상태에 달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타운뉴스 2020-12-17 
    텍사스 주 정부가 어제 구글을 상대로 한 반독점 소송에 가세했습니다. 이 소송에는 현재 다른 9개 주가 공식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어제(16일, 수)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
    타운뉴스 2020-12-17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중되는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단행됐던 퇴거 유예 기간이 이달 말로 만료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천 명의 텍사스 주민들이 임대비를 지불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후속 조치의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l…
    타운뉴스 2020-12-17 
    2020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가 어제(16일, 수) 저녁 6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고려해 실시간 줌미팅으로도 진행됐습니다. 어제 행사에선 2020년도 달라스 한인회 사업 보고와 회계 결산 및 감사 …
    타운뉴스 2020-12-17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가 북텍사스 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일부 민원 업무 등을 21일부터 방문 예약제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사 출장소 측은 이 같은 민원 업무 방문 예약제는 감염 예방 및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고 …
    타운뉴스 2020-12-17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연말 연휴 시즌을 틈탄 개인정보 도용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잠재적인 손쉬운 피해자로 간주되는 범행 대상 명단에 오르지 않게 주의하도록 소비자들에게 특히 당부됐습니다. 신한나 기잡니다. [기자] 연방거래위원회 FT…
    타운뉴스 2020-12-17 
     영미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세계 인구의 4분의 1은 2022년까지 접종이 어려울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라가 부유하면 백신을 여유 있게 맞을 수 있지만, 가난하면 1회 접종도 불가능한 ‘백신 격차’가 글로벌 사회에서 현실화되고…
    국제뉴스 2020-12-17 
     DFW 공항에서 달라스(Dallas) 등을 거쳐 플래이노(Plano)로 이어지는 실버 라인 경전철(Silver Line Reginal Rail) 기공식이 어제(16일) 열렸습니다. 해당 기공식은 달라스의 프레스턴 로드(Preston Road)와 켈러 스프링 로드(…
    타운뉴스 2020-12-17 
    비영리자선단체 태런 지역 푸드뱅크(Tarrant Area Food Bank) TAFB가 오늘과 내일(18일) 각각 맨스필드(Mansfield)의 하베스팅(Harvesting)과 허먼 클락 스타디움(Herman Clark Stadium)에서 올해 마지막 대형 이동 마켓(…
    타운뉴스 2020-12-17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 기원 조사를 위해 내년1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16일 로이터통신과 BBC 등에따르면 10명 규모의 WHO 국제조사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언제 발생했는지, 우한에서 최초 발생했는지 등…
    국제뉴스 2020-12-17 
    어스틴-트래비스 카운티(Austin-Travis County) 보건 당국들이 연말 연휴 시즌에 다수가 모일 가능성이 큰 점을 언급하며 종교 기관들에 대면 예배 규모를 제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어스틴 다운타운의 St. David`s Episcopal Church가…
    타운뉴스 2020-12-17 
    달라스(Dallas) 다운타운에 위치한 종교 기반 홈리스 보호 기관 OurCalling이 지난 며칠간 늦은 밤 동안 해당 장소를 홈리스에게 개방한 일로 수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며칠 간 매우 추운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타운뉴스 2020-12-17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알래스카주(州)의 의료 종사자가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3명의 관계자를 인용…
    미국뉴스 2020-12-1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