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난 달 DFW 지역 상업용 건설 경기 '하락세' 여전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달(2월)에도 DFW 지역의 상업용 건설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역 내 전반적인 건설 시장 경기가 회복될 만큼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북텍사스(North Texas)의 지난 달 신축 건설 경기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습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비주거용 건설경기는 하락했지만 주거용 신축개발이 작년(2020년)보다 7%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FW의 상업용 및 기타 비주거용 건설경기가 11% 하락하면서 지난달 총 신축개발 가치가 약 19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올해 들어 첫 두 달동안 DFW 지역의 신축 개발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 감소해 총 개발 가치가 38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관련 경제 전문가들은 봄이 되면서 백신 접종 인구 증가로 인한 강력한 경제 회복이 건설 부문의 희망이 되고 있긴 하지만 빠르게 상승하는 자재 가격과 건설 업계 전반의 높은 공급량이 올 상반기 내내 신축 개발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상업용 부문 개발 하락세에도 북텍사스의 전체 건설 개발 가치는 240억 달러에 육박해뉴욕(New York) 다음으로 전미 2위에 랭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