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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양자대결...오세훈, 박영선 20%포인트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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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 단일화로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가 48.9%, 박 후보가 29.2%로 나왔습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9.7%포인트입니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선 오 후보 52.5%, 박 후보29.6%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32.7%, 민주당이 23.5%이었고, 그외 국민의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순이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의미로는 '정부 여당 심판'이 59.2%, '안정적 국정 운영'이 32.9%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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