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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연은 총재 "국채금리 누르기 위해 통화정책 사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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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국채금리를 끌어 내리기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면서, 자신의 견해는 다른 동료들의 평균적인 시각보다 다소 공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플란 총재는 어제(23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매우 경계하고 있다"면서도 "기본 예상은 올해 인플레가 급등하고 내년에는 둔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카플란 총재는 "장기적인 인플레 급등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카플란 총재는 경제에 대한 전망이 상당폭 개선됐다면서, 예상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내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채권 매입을 축소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카플란 총재는 연준이 경제 지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제 경제 지표가 강한 것이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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