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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높은 텍사스 민간 기업 조사에 DFW 지역 기업 '101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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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가 가장 빠른 텍사스(Texas) 민간 기업 순위 조사에서 DFW 지역 기업 101곳이 포함돼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9년에 창간된 경제 전문 잡지 Inc. magazine의 Inc. 5000 Regionals라는 조사에서 성장세가 크게 상승한 민간 기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Inc. magazine은 텍사스 말고도 캘리포니아(California)와 플로리다(Florida) 미드웨스트(Midwest) 뉴욕 시티(New York City) 그리고 워싱턴 D.C.(Washington D. C.) 등에 대해서도 관련 조사를 해 개별 민간 기업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DFW 지역 기업 101곳이 포함돼 가장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순위에 오른 텍사스 기업들은 평균 기업 소득 성장율이 2017년에서 2019년까지 기준으로 107% 상승했고 실제 창출된 소득액은 95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이중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민간 기업은 어스틴(Austin)의 부동산 테크 플랫폼 회사 OJO Labs입니다. 주택 부동산 매매 거래를 지원하는 이 기업이 작년에 창출한 소득은 3000만 달러에 육박했으며 매출이 2181% 증가했습니다.
그외 DFW에선 어빙(Irving) 기반의 테크 커뮤니케이션 회사 Nexxt Gen Corporation는 1788%의 성장율로 관련 업계에서 우뚝 섰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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