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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식료품점 총기난사 참사…경찰 등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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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졌습니다.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식료품점에서 어제(22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10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1명을 체포했습니다.
볼더 카운티 검찰은 많은 사람이 살해됐으며 희생자 유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스 헤롤드 볼더 경찰서장은 사건 브리핑에서 51세의 에릭 탤리 경관을 포함해10명이 총격에 희생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사건 현장에서 대치 끝에 유력한 총격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용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밟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NN 방송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범행 당시 AR-15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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