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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야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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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선출됐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양당은 최종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22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 하루만에 총 3200명의 응답자가 채워져 예상했던 24일보다 하루 일찍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보선을 2주 남짓 앞두고 기호 1번 민주당 박영선 대 기호 2번 국민의힘 오세훈의 최종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오 후보는 '무상급식주민투표' 카드를 자신의 거취와 연결했다가 서울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지 10년 만에 서울시장 탈환에 나설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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