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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적합도, 이재명·윤석열 양강구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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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적합도에서 오차범위내 양강구도를 지속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지난 15~17일 전국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를 꼽은 응답자가 25%, 윤 전 총장을 꼽은 응답자가 23%였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0%였습니다. 그외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해당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태도 유보'는 27%였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9%로, 전주보다 5%P 하락하며 지난해 7월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가 시작된 이후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국민의힘,정의당, 국민의당 순이었지만, 시장 선거를앞둔 서울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29%, 민주당이 27%의 지지를 받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24%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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