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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 시작...프레스톤 로드와 메인 스트릿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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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의 브링크만 랜취의 일부를 이용한 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렉싱톤 파크라는 이름의 이 개발사업에는 10억 달러가 투자되며, 수천 호의 주택과 아파트 개발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발사 랜든 디벨롭먼트는 작년 여름, 메인 스트릿과 엘도라도 파크웨이 사이의 코잇 로드 서쪽으로 광활하게 자리한 브링크만 랜취 부지 중 637에이커를 사들였습니다.
이 개발업체의 존 랜든 회장은 2000 가구의 단독주택을 포함한 4000호가 넘는 주거용 건물로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선보일 주택가격도 40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다양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거용 건물 이외 상점과 식료품점 등 소매 상가도 조성됩니다.
올해 말경 주택 매매가 시작될 예정인 렉싱톤 파크에는 공원과 도보 및 자전거 전용 트레일, 그리고 초, 중등 학교 부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시설과 수영장을 구비한 리조트형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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