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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 19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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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가 오는 19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2일 두번째 만남을 갖고 다시 단일화 의지를 다졌습니다. 두 사람은 비전 발표회를 열기로 하고, 서울시 공동경영에 대해서도 큰 틀에서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또 양측의 단일화 실무협상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다음주 17일과 18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한 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9일 야권의 최종 단일화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단일화 협상과는 별개로 대대적인 선대위를발족한 국민의힘은 오세훈발 '훈풍'이 불고 있다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차례로 보수진영 외곽모임인 '마포포럼'을 찾아 단일화 성사 의지를 밝혔는데, 안 후보는 자신이 '필승카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양측은 야권의 잠룡으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소통을 나란히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후보는 윤 전 총장과"모종의 의사소통이 시작됐다"고 강조했고, 안 후보 역시 "간접적으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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