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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윤곽 서서히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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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토론 횟수나 단일화 시기 등을 두고 양측은 상당 부분 의견을 좁히고 있습니다. 양측은 TV 토론은 1회만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 중계를 하기로 했는데,이르면 오는 14일 TV 토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일화 시기와 관련해선 “18일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되니 17일이 마지노선”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그외 여론조사 방식은 기존 여론조사처럼 성별·연령별·지역별 분포에 맞춰 특정 인원을 정해서 진행하는 시민여론조사가 유력합니다. 다만 가장 첨예한 갈등 요소로 설문 문항으로 경쟁력 조사냐, 적합도 조사냐를 놓고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개인 브랜드가 있는 안 후보는 “박영선 후보에 비해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를,문재인 정부에 맞서는 제1야당 소속인 오 후보는 “야권 후보로 누가 맞는지”를 선호해,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양 후보는 ‘질문이 운명을 가른다’는 말이 나오는 만큼모두 물러설 기세가 아닙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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