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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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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하락한 32%로 나타났습니다.
남성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p 오른 24%를 기록하며 민주당과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습니다. 무당층은 4%p 늘어난 30%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같은 기간 1%p 오른 40%, 부정평가는 1%p 떨어진 51%로 집계됐습니다.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부정평가 이유 1위는 '부동산 정책'이 꼽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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