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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방 법집행기구가 인신매매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구조한 가운데, 관계 수사당국은 이같은 범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와 포트 워스, 알링턴, 그리고 그랜드 프레리의 수사관 및 경찰국들은 지난 2월, 몇 주에 걸쳐 실종자 구조 작전을 벌인 결과 31명의 아동들의 소재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들 중 7명은 인신매매 직전에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범죄 피해에 대한 인식 제고가 제기됐습니다. 

수사관들은 온라인 꾀임에 속거나 또는 불안정한 가정으로부터 가출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무관심이 여기에 더해지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언 스프래들린 달라스 국토안전조사국 책임자는 인신매매는 마약에 버금가는 범죄라면서 사람은 지속적으로 착취할 수 있기 때문에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누군가 고립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닌지 또는 불법적인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알아차리는 지역 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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