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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4개 카운티에서 '1,411명' 신규 확진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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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기준, 북텍사스의 주요 4개 카운티에서 총 71명의 코로나 19 사망자와 1,4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달라스 카운티는 어제, 26명의 추가 사망자와 458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보고했습니다. 지난 7일 동안, 달라스 카운티에선 총 3,804건의 신규 사례가 보고됐는데, 이는 일 평균 543명 꼴입니다. 그외 하루 평균 22명씩 사망해 지난 7일간 총 156명이 사망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에선 지난해 3월 이후 총 28만3,63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중 269,130명이 회복됐고, 11,411명이 엑티브 케이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 19 사망자는 3,0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태런 카운티에선 어제 37명의 추가 사망자와 401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보고했습니다. 태런 카운티에선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518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해 총 3627명이 새로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하루 평균 18명씩, 총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태런 카운티에서도 지난해 3월 이후 총 24만4,63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중 22만 9,300명은 회복됐고, 12,365명은 엑티브 케이스로 추정됩니다. 태런 카운티의 코로나 19 사망자는 2,967명입니다.
현재 북텍사스 대부분의 지역을 아우르는 TSA-E지역의 코로나 19 병원 입원율은 7.25%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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