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 불안 영향
페이지 정보
본문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다시 요동치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환율 불안이 이어지는 한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도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국은행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7명의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였고, 5차례 연속 동결입니다. 동결의 가장 큰 배경은 환율 급등세입니다.
지난해 말 1,440원대까지 내려왔던 환율은 최근 다시 치솟으며 어제는 1,479원까지 올라 1,480원 턱밑까지 접근했습니다.
간밤에는 미국 재무장관의 구두개입성 발언 영향으로 1,460원대로 급락했지만 장중 변동성이 크면서 환율 불안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고환율 여파로 수입물가도 6개월 연속 상승했고,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많은 점 역시 금리 인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 높은 환율 변동성 등 리스크가 여전하다”며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 흐름과 금융안정을 점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장중 4,750선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재차 경신해 증시 강세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85575ad7a1f5b8191fdd1cba2f192e0d_zLkIxlAY_6203cc3a39aa4a02ea04892fd927d9eb8b82a82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