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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11월 8일과 9일, 코리안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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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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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가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달라스 한인회가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캐롤튼에 위치한 쉐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Shepherd School of Language, 구 엘리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달라스 한인회는 어제(16일) 오후 6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힘, 함께하는 미래”이며, K-Culture, K-Tasty, K-Pop이란 세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달라스 한인회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회만의 축제가 아닌 주류와 한인 지역 사회전체의 축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입니다.

 

#.김성한 회장 INT

"코리안페스티벌은 11월 8일 전야제와9일 (본행사)에 캐롤튼 엘리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슬로건은 ‘함께하는 힘, 함께하는 미래’입니다.  

우리 달라스 단체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음식, K-pop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이 모두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한인동포분들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코리안 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았습니다. 


어제 제작 발표회에는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달라스 한국어머니회,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등 주요 단체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달라스 한인회는 앞으로 코리안 페스티벌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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