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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서 발생한 치명적 흉기 공격, 전자발찌 착용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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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서 한 여성이 치명적인 흉기 공격을 받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23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1일(월) 자정 무렵 알링턴 북동쪽 위스퍼 메도우 레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을 잃은 63세 여성, 에르마 아데예모 아지즈(Erma Adeyemo Azeez)를 발견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23세 제이콥 크리스천 아리아가-게레로(Jacob Christian Arriaga-Guerrero)의 위치 추적 장치(GPS) 조작 경고를 감지했습니다. 그는 이미 강도, 체포 회피, 증거 인멸,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있었으며, 당시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GPS 기록을 통해 그의 위치가 범행 현장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같은 날 오전 7시경 월넛 힐 서클과 버니 로드에서 뺑소니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용의자가 SUV를 몰고 보행자와 반려견을 친 후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것입니다. 다행히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는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난 신고된 차량을 찾아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그는 현재 알링턴 시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에게는 살인, 신원 미확인, 부상 사고, 전자 감시 장치 조작, 동물 학대 및 절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한편, 변호인은 그의 가족이 정신 건강 문제로 치료 시설 입소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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