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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유업계 "나랏일이 먼저"…美 압박에도 러 원유 수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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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8-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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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50% 관세를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유업계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28일 인도 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와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중단하라는 정부 지시는 전혀 없으며, 수입 금지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전했습니다. 


한 임원은 “정부의 메시지는 ‘나라가 먼저, 장사는 나중’”이라며, 대미 관세 협상이 기업의 단기적 어려움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9월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계약은 예년보다 줄었지만, 이는 할인 폭이 작아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업계는 러시아산 원유를 중단하더라도 글로벌 공급망은 곧 적응할 것이며, 시장 균형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S. 자이샨카르 외무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기보다 맞서는 쪽을 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네티즌들도 “관세를 물 바엔 러시아산 수입을 두 배로 늘리자”, “미국 압박에 항복해선 안 된다”는 등 강경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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