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스트코·샘스클럽 판매 ‘코리안 바비큐 포크 저키’ 금속 조각 혼입 우려로 리콜
페이지 정보
본문
미 전역의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서 판매된 코리안 바비큐(Korean Barbecue) 포크 저키 200만 파운드 이상이 금속 조각 혼입 가능성으로 리콜됐습니다.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24일, 사우스다코타주 소재 LSI 인코퍼레이티드(Inc.)가 생산한 ‘골든 아일랜드(Golden Island) 코리안 바비큐 파이어그릴 포크 저키’ 약 230만 파운드를 회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떨어진 금속성 이물질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내부에서 금속 조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리콜 대상은 14.5온스와 16온스 포장 제품으로, 포장 측면에 ‘2025년 10월 23일~2026년 9월 23일’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습니다.
식품안전검사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24일, 사우스다코타주 소재 LSI 인코퍼레이티드(Inc.)가 생산한 ‘골든 아일랜드(Golden Island) 코리안 바비큐 파이어그릴 포크 저키’ 약 230만 파운드를 회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떨어진 금속성 이물질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내부에서 금속 조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리콜 대상은 14.5온스와 16온스 포장 제품으로, 포장 측면에 ‘2025년 10월 23일~2026년 9월 23일’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습니다.
식품안전검사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