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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달라스 신사옥 상량식 개최…‘욜 스트리트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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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7억900만 달러 규모의 달라스 신사옥 상량식을 열며 ‘욜 스트리트 프로젝트’(Y’all Street project)의 주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건물은 필드 스트리트와 빅토리파크 인근 2323번지 부지에 자리하며, 완공 시 8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캠퍼스로 5천 명 이상이 근무하게 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본사의 아심 칼릴 파트너는 “수년간의 준비 끝에 외부 공사가 마무리됐다”며 “달라스는 이미 뉴욕 다음으로 큰 사무소를 가진 전략적 거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비용은 초기 5억 달러에서 7억900만 달러로 상향됐으며, 내장 공사에만 2억900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이 부지는 헌트 리얼티가 추진 중인 11에이커 규모 복합단지 ‘노스엔드 개발’(NorthEnd development) 내에 있으며, 부동산 개발회사 ‘로스 페로 주니어’의 힐우드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북텍사스 금융허브 확장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건물은 필드 스트리트와 빅토리파크 인근 2323번지 부지에 자리하며, 완공 시 8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캠퍼스로 5천 명 이상이 근무하게 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본사의 아심 칼릴 파트너는 “수년간의 준비 끝에 외부 공사가 마무리됐다”며 “달라스는 이미 뉴욕 다음으로 큰 사무소를 가진 전략적 거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비용은 초기 5억 달러에서 7억900만 달러로 상향됐으며, 내장 공사에만 2억900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이 부지는 헌트 리얼티가 추진 중인 11에이커 규모 복합단지 ‘노스엔드 개발’(NorthEnd development) 내에 있으며, 부동산 개발회사 ‘로스 페로 주니어’의 힐우드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북텍사스 금융허브 확장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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