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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휠런 몰 총격…지인 간 다툼이 총격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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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의 휠런 몰(Hulen Mall)에서 지인 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남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토요일 오후 2시쯤 메이시스 백화점과 레드 로빈 레스토랑 사이 외부 구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수사 초기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는 몰 입구로 향하던 중 용의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비번 경찰관이 가까운 곳에서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피해자를 도왔으며, 이후 소방대와 구급대가 도착해 응급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이 사건이 무차별 공격이 아니라 피해자와 용의자가 서로 알고 있던 관계에서 비롯된 표적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21세 카이온테 미첼로 확인됐으며, 치명적 무기 사용에 따른 가중폭행 2건으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현장을 목격했거나 추가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건은 토요일 오후 2시쯤 메이시스 백화점과 레드 로빈 레스토랑 사이 외부 구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수사 초기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는 몰 입구로 향하던 중 용의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비번 경찰관이 가까운 곳에서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피해자를 도왔으며, 이후 소방대와 구급대가 도착해 응급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이 사건이 무차별 공격이 아니라 피해자와 용의자가 서로 알고 있던 관계에서 비롯된 표적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21세 카이온테 미첼로 확인됐으며, 치명적 무기 사용에 따른 가중폭행 2건으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현장을 목격했거나 추가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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