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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이민 단속 총격 사망 후 연방 정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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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네소타주에서 이민 단속 과정 중 총격으로 3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주 정부가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미네소타주 법무장관인 키스 엘리슨은 12일, 주 정부와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시가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국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의 핵심은 연방 정부가 시행 중인 이른바 ‘메트로 서지’ 단속 작전으로, 미네소타주는 수천 명의 연방 요원을 도시에 투입한 이 작전이 위헌·위법적이며 군사작전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엘리슨 장관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무장·복면 연방 요원들이 미네소타를 해치고 있다”며, 이 같은 단속을 ‘연방의 침공(Federal Invasion)’이라고 규정하고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 르네 니콜 굿이 숨진 사건 이후 제기됐습니다.
연방 정부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미네소타 주 당국은 현장 영상 등을 근거로 이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리노이주 역시 같은 날 연방 요원들의 최루탄 사용과 사유지 무단 침입을 금지해 달라며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네소타주 법무장관인 키스 엘리슨은 12일, 주 정부와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시가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국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의 핵심은 연방 정부가 시행 중인 이른바 ‘메트로 서지’ 단속 작전으로, 미네소타주는 수천 명의 연방 요원을 도시에 투입한 이 작전이 위헌·위법적이며 군사작전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엘리슨 장관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무장·복면 연방 요원들이 미네소타를 해치고 있다”며, 이 같은 단속을 ‘연방의 침공(Federal Invasion)’이라고 규정하고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 르네 니콜 굿이 숨진 사건 이후 제기됐습니다.
연방 정부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미네소타 주 당국은 현장 영상 등을 근거로 이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리노이주 역시 같은 날 연방 요원들의 최루탄 사용과 사유지 무단 침입을 금지해 달라며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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