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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사망자 급증…인권단체, 최대 1만2천 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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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와 관련해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단체는 시위가 17일간 이어지면서 약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시위 참가자이며, 어린이와 일반 시민 사망자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인권단체는 미확인 정보를 근거로 사망자가 최대 6천 명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는 “최근 이틀간 대규모 유혈 진압이 벌어져 사망자가 최소 1만2천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외부 검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매체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지시로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사망자 수를 약 2천 명 수준으로 언급하며 책임을 ‘테러 세력’에 돌리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폭력의 악순환을 멈추고 이란 국민의 정의와 권리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단체는 시위가 17일간 이어지면서 약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시위 참가자이며, 어린이와 일반 시민 사망자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인권단체는 미확인 정보를 근거로 사망자가 최대 6천 명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는 “최근 이틀간 대규모 유혈 진압이 벌어져 사망자가 최소 1만2천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외부 검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매체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지시로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사망자 수를 약 2천 명 수준으로 언급하며 책임을 ‘테러 세력’에 돌리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폭력의 악순환을 멈추고 이란 국민의 정의와 권리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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