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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립학교 성경 읽기 의무화 추진… 찬반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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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가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경 본문 읽기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교육위원회에 제출된 이번 안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 수업 과정에 성경 구절을 필수 학습 자료로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 안이 통과될 경우 텍사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립학교에서 성경 읽기를 의무화하는 주가 됩니다.
주 정부 측은 성경을 종교 교육이 아닌 문학적·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성경만 포함되고 다른 종교 경전은 제외돼 있어, 정교 분리 원칙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시민단체와 교육계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성경이 미국 역사와 가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다며 지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안은 다음 주 예비 투표를 거쳐 최종 승인될 경우, 2030학년도부터 텍사스 전역 공립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사스주 교육위원회에 제출된 이번 안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 수업 과정에 성경 구절을 필수 학습 자료로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 안이 통과될 경우 텍사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립학교에서 성경 읽기를 의무화하는 주가 됩니다.
주 정부 측은 성경을 종교 교육이 아닌 문학적·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성경만 포함되고 다른 종교 경전은 제외돼 있어, 정교 분리 원칙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시민단체와 교육계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성경이 미국 역사와 가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다며 지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안은 다음 주 예비 투표를 거쳐 최종 승인될 경우, 2030학년도부터 텍사스 전역 공립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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