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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서 학생 ICE 단속 반대 시위 확산…애봇 주지사 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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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학생들의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주지사의 조사 지시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 전역에서는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 강화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서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네소타에서 연방 요원과의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전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텍사스 오스틴 ISD의 중·고등학생들도 지난주 금요일 수업 중 대규모 워크아웃, 즉 수업 거부 시위에 참여해 ICE를 규탄하며 텍사스 주의사당까지 행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교육기관에 오스틴 ISD 시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학교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육 기관이지, 학생들이 수업을 빠지고 정치적 시위에 참여하도록 돕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ISD는 이번 행진이 학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거나 승인한 활동은 아니며, 시위 과정에서 교직원과 ISD 경찰이 학생 안전을 위해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업 시간에 자발적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무단 결석 처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교육 현장에서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학교 운영 책임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 정부의 조사 결과와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미 전역에서는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 강화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서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네소타에서 연방 요원과의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전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텍사스 오스틴 ISD의 중·고등학생들도 지난주 금요일 수업 중 대규모 워크아웃, 즉 수업 거부 시위에 참여해 ICE를 규탄하며 텍사스 주의사당까지 행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교육기관에 오스틴 ISD 시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학교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육 기관이지, 학생들이 수업을 빠지고 정치적 시위에 참여하도록 돕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ISD는 이번 행진이 학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거나 승인한 활동은 아니며, 시위 과정에서 교직원과 ISD 경찰이 학생 안전을 위해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업 시간에 자발적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무단 결석 처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교육 현장에서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학교 운영 책임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 정부의 조사 결과와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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