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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상군 투입 가능성 시사…중동 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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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격 공습과 이에 대한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지역 무력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하겠다며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과 필요할 경우 지상군 투입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상군 파견 가능성에 대해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나는 지상군에 대한 울렁증은 없다”며 “아마도 필요 없을 것이지만, 필요하다면 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공격 배경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려 했고 우리는 이를 완전히 파괴했다”며, 또 다른 장소에서 핵 농축 활동이 진행 중인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공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국무부는 어제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14곳을 대상으로 여행 경보를 발령하고,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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