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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배터리아메리카, 조지아 공장 근로자 950여 명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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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현지시간 6일 조지아주 공장 근로자 950여 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6일 공시를 통해 조지아주 커머스에 있는 공장 전체 인력의 약 37%에 달하는 958명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인력 감축은 시장 상황에 맞춰 사업 운영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22년 가동을 시작한 조지아 공장은 그동안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에 배터리를 공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포드가 지난해 말 해당 트럭의 순수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을 취소하면서, 배터리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AP통신은 "이 소식은 미국 전기차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전해졌다"며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완화하고 석유와 가스 산업을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예상했던 대로, 트럼프의 '전기차와의 전쟁'이 조지아의 경제를 해치고 있다"며 "우리는 호황을 누리며 새로운 공장들을 짓고 있었는데, 이제 조지아주 주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배터리아메리카는 6일 공시를 통해 조지아주 커머스에 있는 공장 전체 인력의 약 37%에 달하는 958명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인력 감축은 시장 상황에 맞춰 사업 운영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22년 가동을 시작한 조지아 공장은 그동안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에 배터리를 공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포드가 지난해 말 해당 트럭의 순수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을 취소하면서, 배터리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AP통신은 "이 소식은 미국 전기차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전해졌다"며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완화하고 석유와 가스 산업을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예상했던 대로, 트럼프의 '전기차와의 전쟁'이 조지아의 경제를 해치고 있다"며 "우리는 호황을 누리며 새로운 공장들을 짓고 있었는데, 이제 조지아주 주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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