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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마비 여파… 국제유가 100달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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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 가격이 8일 오후 기준 배럴당 107달러를 기록하며 한때 111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국제 기준 브렌트유도 비슷한 수준으로, 배럴당 111달러를 넘어섰습니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건 2022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의 저장시설이 빠르게 포화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컨설팅업체에 따르면,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은 지난 일주일간 거의 없었고, 국제해사기구는 선박 공격 9건과 사망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라크 남부 유전 생산량은 하루 130만 배럴로, 수출량은 80만 배럴로 급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길이 막히면서 산유국들의 감산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유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해협 통행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달 말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2천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전 세계 원유 시장 균형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기준 브렌트유도 비슷한 수준으로, 배럴당 111달러를 넘어섰습니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건 2022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의 저장시설이 빠르게 포화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컨설팅업체에 따르면,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은 지난 일주일간 거의 없었고, 국제해사기구는 선박 공격 9건과 사망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라크 남부 유전 생산량은 하루 130만 배럴로, 수출량은 80만 배럴로 급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길이 막히면서 산유국들의 감산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유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해협 통행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달 말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2천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전 세계 원유 시장 균형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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