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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루이비통 등 6만 점 압수, DFW 가짜 명품 1억 달러 규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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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위조 명품을 판매하던 조직이 적발되면서 대규모 압수와 함께 한 명이 체포됐습니다.
텍사스 로울렛(Rowlett) 경찰은 여러 기관이 참여한 합동 수사를 통해 6만2천여 점의 위조 명품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는 지난 2월 9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조 명품이 판매되고 로울렛 지역 여러 장소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월 17일, 수사관들은 한 남성을 체포하고 위조 의심 상품 6만2,694점과 현금 약 20만8천 달러, 그리고 2017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물품들이 진품일 경우 가치가 1억160만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실제 암시장 거래 가치는 약 99만5천 달러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된 올랜도 곤살레스 마르셀라는 30만 달러 이상의 상표권 위조 혐의로 1급 중범죄로 기소됐으며 현재 달라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또 다른 용의자인 아이다 카리나 로페즈 알바레즈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아직 붙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로울렛 경찰서장 마이클 데닝은 “위조 상품 범죄는 단순한 피해 없는 범죄가 아니라 소비자를 속이고 합법적인 기업에 피해를 주며, 더 큰 범죄 활동의 자금원이 되기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수사에는 로울렛 경찰서를 비롯해 텍사스 공공안전국, 밴잰트 카운티 셰리프국, 연방 국토안보수사국 등이 참여했으며, 까르띠에, 샤넬, 디올, 코치,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의 위조 방지 전문가들도 협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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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로울렛 경찰은 6만2천여 점의 위조 명품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41792dee1e42da8da267e0ee05ef3e9d_tRl9ZV3a_302d261eb12d79825cee5f8229265840561e635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