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트렌드
[달라스 라이프]주말에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미모사 한 잔과 함께 하는 브런치!
페이지 정보
본문
클래식 칵테일과 미모사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는 놓쳐서는 안될 소중한 시간이다. 다운타운에서부터 업타운, 그리고 주변 구석구석까지, 아래는 브런치 타임 중 글라스 혹은 병으로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는 추천 장소에 대한 정보다. 멋진 브런치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자.
스테이트 엔 알렌 (State & Allen)
2400 Allen St, Dallas, TX 75204
스테이트 엔 알렌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미모사는 한 잔당 3달러이며, 그레이하운드와 테킬라 선라이즈, 스크루드라이버는 한 잔당 3.5달러다. 즐거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양한 주스 메뉴와 장식용 과일을 보유한 스테이트 엔 알렌은 한 잔당 5달러 혹은 한 병당 20달러로 나만의 미모사를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
어센션 (Ascension)
1621 Oak Lawn Ave, Dallas, TX 75207
커피숍 어센션은 평범한 일반 가게가 아니다. DFW 지역 내 많은 곳에서 어세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매장 오픈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를 판매한다. 친구들과 함께 4달러의 미모사 한 잔을 즐겨보자. 그리고 어센션 주변에 있는 독특한 명소들을 탐험해보자.
파이 탭 (Pie Tap)
1900 Preston Rd, Suite #329, Plano, TX 75093
파이 탭의 브런치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3달러의 미모사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클래식 오렌지를 주문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블랙베리나 파인애플 주스를 섞어 나만의 미모사를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음료를 12달러로 업그레이드하면 800 밀리리터, 총 5잔의 미모사도 즐길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인 치킨 (Street’s Fine Chicken)
3857 Cedar Springs Rd, Dallas, TX 75219
스트리트 파인 치킨은 마치 집에 있는 것과 같은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준다. 한 손에는 프라이드 치킨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음료를 마시며 남부 가정식 향취를 즐겨보자. 시더 스프링스에서만 판매되는 브런치 메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달러의 미모사와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망고 패트런 리커 (Mango Patron Liquer) 혹은 보드카 맛 플로터 (Flavored Vodka Floater)는 미모사의 향을 돋아주며, 미모사 주문 시 2달러만 추가하면 된다.
지지키스 (Ziziki’s)
4514 Travis St. #122, Dallas, TX 75205
지지키스는 1인당 32달러 샴페인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며, 미모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침 식사와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무제한 미모사와 녹슨 헨더슨의 몽환적인 야외좌석은 천국과도 같은 브런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지지키스 브런치 메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히어로 (Hero)
3090 Olive St, Dallas, TX 75219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메가급 미모사를 찾고 있는가? 히어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히어로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가 미모사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3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혹시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5달러의 미모사,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뮬을 추천한다.
펀치 보울 소셜 (Punch Bowl Social)
2600 Main St, Dallas, TX 75226
펀치 보울 소셜 브런치는 당신의 미모사 게임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브런치 메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6.5달러의 비어모사와 생맥주, 그리고 오렌지 주스를 즐겨보라. 또한 애플 사이더와 시나몬 설탕이 가미된 7.25 달러의 애플 파이 미모사도 놓치지 말고 시도해보라.
타코린고 (Tacolingo)
2301 N Akard St Ste 270, Dallas, TX 75201
타코린코는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텍사스 사람이라면 텍사스 멕시칸 음식을 꼭 맛 봐야할 것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코 브런치 메뉴가 제공된다. 3달러의 미모사 혹은 5명이 즐길 수 있는 카라페(Carafe)도 놓치지 말라. 이밖에 프호제(Frosé)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